2층에서 본 풍경

어느 불교소식지에서 발견한 책소개에 눈이 꽂혔다. 알라딘에서 그 책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구절

누구없는가 - 법전스님

누구 없는가 - 10점
도림 법전 지음/김영사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그에 상응하는 돈을 벌되 자신만 잘사는 데 그치지 말고 남을 돕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주 만물은 한 동체다. 남과 내가 하나로 보이는 사람이 참눈을 가진 사람이다. 나보다 못한 사람은 돕고 나보다 잘난 사람에게 기탄없이 배우는 것, 그것이 자비롭고 지혜로운 생활이다.

《채근담》에 이런 구절이 있다.

“책을 읽어도 성현을 보지 못한다면 글이나 베껴대는 사람이 될 것이고, 벼슬자리에 있으면서도 백성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관을 쓴 도둑이 될 것이다. 학문을 가르치되 몸소 실천하지 않는다면 구두선口頭禪이 될 것이고, 사업을 세우고도 덕을 심으려 하지 않는다면 눈앞의 한때 꽃이 되고 말리라.”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잘 새겨보고 실천해야 할 내용이다. 남을 위한 삶이 곧 자기를 위한 삶이다.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 불교다.

꼭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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