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서 본 풍경

플로리다의 대학생 세명이 풍선에 카메라를 매달아 30km 상공으로 올려보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프로젝트 비용이 200달러였다고 하니까, 우리돈으로 20만원이 조금 넘네요.

풍선에 매달린 카메라에 찍힌, "우주에서 본 지구"입니다.


사실 30km는 그냥 우주(space)라고 안부르고, near space라고 부르네요. 어느 높이부터 우주라고 부르는지는 아래쪽 링크에도 논의들이 있긴한데, 제 생각에는 저 사진처럼 지평선이 곡선으로 보이는 시점부터는 우주라고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든, 풍선은 하늘높이 올라 금성이랑 우주공간이랑 지구를 찍고, 4시간 반동안 320km를 날아가서, 어느 숲속에 떨어졌답니다. 다른 사람이 상자를 발견했을 때, 회수하기 위해 상자에는 전화번호를 적어두었네요.

비용도 얼마 안들어간다면, 우리도 해볼만 하겠습니다. 하지만, 어디서 띄워올려서 어디로 떨어지도록 해야 할까요?

프로젝트 홈페이지 : http://www.thelimitisinfinity.com/
실험자의 QnA 페이지 : http://anyasq.com/195-i-sent-a-balloon-to-space-and-photographed-venus-for-less-than-$200
관련 한글 정보 : http://scieng.net/zero/view.php?id=sisatoron&no=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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