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서 본 풍경

법륜스님께서 "사람이 즐겁게, 때로는 고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 답을 하셨는데, 그 내용중에... 적어두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원문은 정토회에 있습니다. 원문 링크 )

...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

려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거룩한 삶을 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거룩하게 살 수 있지, 거

룩하게 살겠다는 생각을 움켜쥐고 있으면 나날이 인생이 괴로워지고 비참해집니다.

인생은 그냥 저 길옆에 핀 한 포기 잡초와 같다고 생각하세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길에 
난 풀 한 포기나, 산에 있는 다람쥐나 여러분이나 다 똑같아요. 별 거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아무리 잘난 척해도 백일 안 먹으면 죽고, 코 막고 십 분만 놔두면 죽고, 차로 받아버리면 금

방 죽습니다. 별 거 아니에요. 내 거라고 움켜쥐고 있지만 내 것인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자

기가 옳다고 주장하지만 옳은지 점검해 봐야 해요. 사실은 다 꿈속에 살고 있어요. 거룩한 

삶, 그런 거 없습니다.

여러분이 자기라는 것을 다 내려놓으면 삶이 결과적으로 거룩해집니다. ...

오늘 아버님 기사노릇을 해드릴 때, 아버님 말씀이... "뭔가 이뤄보겠다고 너무 애쓰지 마라. 지금 만족할만한 것들이 많이 있어, 그걸 봐." 라고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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